김진경 / 시인,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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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장관이 이끄는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는 교과 축소, 교과집중이수제 등을 주요 이유로 내세워 급작스럽게 교육과정의 전면 개편을 추진해왔다. 2007년에 이루어진 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교과서들이 이제야 만들어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보면 2009년의 교육과정 개편은 이미 교육현장에서 반박해온 것처럼 너무 빨랐다. 새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실행되고 피드백도 되기 전에 교육과정을 전면적으로 개편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올해 갑작스럽게 교과별 교육과정 각론 마련 등을 빌미로 또다시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해 2011년 교육과정을 8월말에 고시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2012년 3,4월까지 새 교과서를 내놓으라는 것은 무슨 졸속으로 벌이는 토목공사도 아니고 어불성설이다. 교과별 공청회에서 우려가 쏟아지고 각 교과 교사모임에서는 성명을 발표하고 교과서 발행사와 저작자들도 몰아치기식 개정을 반대하는 의견 광고를 내고 있는 이런 상황에도 교과부는 요지부동이다.

졸속 교육과정 개편이 일으킨 난리

교과부는 우리나라의 교육과정 제도가 수시개정으로 바뀌었음을 근거로 내세우고 있지만 이것은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다. 교육과정 수시개정의 기본 취지는 사회변화의 속도가 빠른 만큼 그 변화를 수시로 반영할 수 있도록 열어두자는 것이다. 즉 교육과정의 전면개편을 멋대로 자주 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부분 수정을 할 수 있도록 열어두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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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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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교육과정 개정, 제대로 되고 있을까.

    JO YU JIN ARCHIVE 2011/07/27 22:16

    학교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무지한 것 같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교육과정이 어떻게 개정되고 있는지조차 무신경하다. 반성해 볼 일이다.

  2. 교육과정 개정, 제대로 되고 있을까.

    JO YU JIN ARCHIVE 2011/07/27 22:16

    학교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무지한 것 같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교육과정이 어떻게 개정되고 있는지조차 무신경하다. 반성해 볼 일이다.

  3. 교육과정 개정, 제대로 되고 있을까.

    JO YU JIN ARCHIVE 2011/07/27 22:17

    학교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무지한 것 같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교육과정이 어떻게 개정되고 있는지조차 무신경하다. 반성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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